
이스라엘과 이란이 공방을 벌이던 중 이란과 유럽은 핵 협상에 나서는데요. 그러나 여전히 자국 내 우라늄 농축 3.67% 의견을 굽히지 않은 이란의 입장만 확인할 뿐이었습니다. 이에 트럼프는 미국의 군사개입 이전 2주간의 유예기간을 주겠다며 충돌을 피하는 듯 했으나, 바로 다음날 이란의 지하 핵 시설을 타격하기 위해 B-2 폭격기를 발진하며 벙커버스터를 투하하는데 성공합니다. 이후 이란은 체면치레용 보복을 하고 이스라엘과 휴전을 맺습니다만, 이 휴전은 정말 안전한 걸까요? 〈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〉에서는 이란 이스라엘 충돌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와 함께 새롭게 생겨난 코너 '태상호의 전투정보실'을 통해 핵심 키워드로 나눠본 미국의 '한밤 중의 작전' 속 담긴 세세한 이야기까지 담아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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